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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력유틸리티들, 개량형 전력망 감시 장비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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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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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7 09: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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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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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지역 전력망의 상호연결(Interconnections) 지역 전력회사(utilities)와 시스템 운영자(system operators)들은 전력망 상황을 보다 빠르고 광범위하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장비를 그들의 송전망 시설에 설치하고 있다고 11일 워싱턴에서 열린 컨퍼런스의 발표자들이 밝혔다.
전력 유틸리티들과 장비 제작회사, 미국 에너지부(DOE) 및 산하 연구소들이 개발한 PEIP(Portions of the Eastern Interconnection Phasor) 프로젝트는 송전 시스템 운영자가 보다 짧은 시간 주기에 걸쳐 전력망 조건을 보다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되며,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사용된다.
이 시스템은 상(phasor) 측정 장치에 의존하는 것이며, 이 장치는 전압수준과 다른 데이터의 측정 및 중계를 위해 광섬유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DOE 산하의 국립연구소인 PNNL(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의 매트 도넬리는 전력 유틸리티인 Ameren, Entergy, TVA(Tennessee Valley Authority) 및 뉴욕 ISO(New York Independent System Operator) 등은 35개 이상의 측정장치를 상호연결 지역에 설치했다고 말했다.
Entergy, TVA 및 NYISO 등의 전력 유틸리티들과 ISO들은 전력망 상황을 감시하는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인 상황 감지기(State estimators)가 데이터를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PNNL의 칼 임호프는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03년 8월 14일의 북미 대정전 사고를 촉발했던 전력망 운영자들 간의 전력망 시계(visibility) 및 “상황 감지(situational awareness)” 문제를 개선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전체 상호연결 지역에 걸쳐 장비설치가 증가하게 되면 한 지역의 운영자들은 그들 영역의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지역의 전력망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된다고 도넬리는 말했다.
컨설팅 회사인 KEMA는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려는 유틸리티들에게 이의 가치를 확신시켜 주는 데 사용될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다음 달 늦게 발간될 예정이라고 임호프는 말했다. 또한 향후 응용을 하게 되면 전력망 운전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고, 이에 따라 전력산업계의 많은 회사들이 오랫동안 추구해왔던 “스마트 전력망(smart grid)\"이 실현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도넬리는 말했다.
US utilities installing enhanced grid monitoring equipment
Washington (Platts)--11Oct2005
Utilities and system operators in the Eastern Interconnection are
installing equipment on their transmission facilities designed to give them a quicker and broader picture of grid operating conditions, speakers said Tuesday at a Washington conference.
Portions of the Eastern Interconnection Phasor project, developed by
utilities, equipment manufacturers, the US Dept of Energy and its
laboratorties, are installed and being used to provide real-time data so
transmission system operators can have a better picture of grid conditions in a shorter period of time.
The system relies on phasor measuring units, which use a fiber-optic network to measure and relay voltage levels and other data.
More than 35 instruments have been installed in the interconnection by
utilities Ameren, Entergy, the Tennessee Valley Authority and the New York Independent System Operator, said Matt Donnelly of DOE\'s 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 State estimators, which are computer applications that monitor grid conditions for utilities and ISOs, at Entergy, TVA and NYISO are starting to use the data, said Carl Imhoff of PNNL.
The project is designed to improve visibility of grid conditions among
operators and \"situational awareness,\" which was a factor that led to the Aug 14, 2003 blackout. With more equipment installed across the entire
interconnection, operators in one region will be able to see grid conditions in other regions that could affect operations in their territory, said Donnelly.
Consulting firm KEMA is working on a report that will be used to convince utilities of the value of pursuing the project, and the report should be available late next month, Imhoff said. Future applications could allow for automated control of grid operations, leading to a \"smart grid\" that many in the electric industry have been pursuing for years, Donnelly said.
---Tom Tiernan, tom_tiernan@platts.com
http://www.platts.com/Electric%20Power/headlines.js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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