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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자력발전소 건설 자체설계능력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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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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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11: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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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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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원자력발전소 건설 자체설계능력 보유
최근 중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전문 설계회사인 선전 中廣核工程設計有限公司가 설립되었다.
동사는 광둥원자력발전집단(廣東核電集團)의 산하기업으로서 향후 동집단에서 건설예정인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공정관리 및 운영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동사는 이미 링아오(岺澳)2기의 전체설계를 시작했고, 양장(陽江)원전 1기 전기공정 전체설계, 타이산(台山)원전, 루펑(陸豊)원전, 푸젠닝덕(寧德)원전의 가행성연구, 광둥산장(三江)유역, 장수성, 산둥성, 쓰촨성 등지의 원전 프로젝트의 전기공정 부지선정업무 및 랴오닝 홍옌허(紅沿河) 원전의 전체 설계 및 기초설계를 맡을 예정이다.
광둥원자력발전집단은 원전 방면에 서 중국내 가장 규모가 큰 기업으로서 이번 중국 통계국에서 발표한 대형공업기업 명단에도 속해있다.
최근 국가통계국에서는 대형공업기업 2,154개사를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산둥성이 279개사, 광둥성 240개사, 장수성 224개사, 저장성 115개사로 나타났으며 광둥성내에서는 선전이 74개사가 포함되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 84개사, 베이징 43개사, 톈진은 46개사이다. 대형공업기업 선정기준은 주업무분야에서 매출액이 3억위앤 이상, 자산총액 4억위앤 이상, 종업원 2천명 이상이다.
선전은 주요도시 가운데 대형공업기업이 많은 한편 하이테크기업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대형공업기업으로 분류된 기업은 296개 분야에 걸쳐 있는데, 선전에 있는 11개 기업은 각각의 분야에서 수위를 차지했으며 통신교환기, 집중전기회로, 컨테이너, 레이더 및 관련설비, 가정용환풍기, 광학기기, 조각공예품, 가구, 위생도자, 납아연채굴, 원자력발전이 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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