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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주), 현대 삼호중공업과 41억 규모 항만 크레인 구동제어장치 공급계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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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조사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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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6 09: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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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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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전기(주)(대표: 이상호)가 현대삼호중공업(주)와 항만크레인 구동제어장치(Main Drive Syst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의 규모는 41억3600만원으로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16.6%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06년 3월 7일까지로
현대삼호중에 공급하게 될 구동제어장치시스템은 20년간 축적된 서호전기의 모터 제어에 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항만하역 설비용 제어시스템을 국내외 항만에 공급하고 있다.
시스템의 하드웨어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예비품의 확보와 보증수리가 가능한 독일의 Siemens 제품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서호전기가 개발한 각종 응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운전을 완료하는 턴키 베이스로 납품하고 있다. (자료원: 에너지경제 인터넷판 2005-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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