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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전기, 구로에 물류센터와 제2공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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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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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10: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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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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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전기, 구로에 물류센터와 제2공장 마련
수배전반 자재 종합 제조업체인 조양전기(대표 조명운)가 최근 서울 구로디지털산업단지에 물류센터와 제2공장을 마련해 본사를 옮겨 새 도약의 발판을 굳건히 다졌다.
조양전기는 서울 구로동 대륭포스터타워2차 지하1층에 총 176평 규모의 공간을 분양받아 최근 개소식을 갖고 구로시대를 개막했다.
80년 설립된 조양전기는 전선보호관, PVC전선덕트, 부스바 지지대, 휴즈홀더, MCC반 인출콘넥터, 분전반 ELB지지대, 백열직부등, 형광등기구 등 수·배·분전반과 자동제어반에 들어가는 각종 부속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 전국 60여 유통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조양전기는 앞으로 구로본사에서 물류·관리·영업업무를 총괄하고 퓨즈홀더, 형광등기구 등 소형자재를 직접 생산하고, 기존 시화공장에서는 전선덕트 등 대형자재를 전담 생산할 계획이다.
조명운 사장은 “제2공장과 물류센터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국내 배전반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더욱 일조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한편 이전 주소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2-13호 대륭포스터타워2차 지하1층 103호’이며 전화번호는 ‘02-2082-0225’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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