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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주), 세계적 전력IT 기업 육성에 매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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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관리실 (자료원:전기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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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9 11: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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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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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주), 세계적 전력IT 기업 육성에 매진
LS산전(주)(대표 김정만)이 세계적인 전력IT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본격 시동을 걸었다.
LS산전은 올해 한층 강화된 비상경영 체제 속에서 RFID(무선인식)와 미래형 자동차 부품 등 첨단사업 진출을 통해 세계적 전력IT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올해 경영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 이는 지난해 매출액 1조1039억원, 영업이익 1433억원을 웃도는 수치로 LS산전은 특히 지난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상태다.
산업IT 사업부문에서 역대 최대인 1000억원대 규모의 매출을 실현하면서 흑자를 냈고 환율과 원자재 상승, 국내시장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부채와 차입금 비율을 대폭 개선, 금융비용을 줄였다.
해외에서도 중국 무석공장의 준공으로 글로벌 생산체제를 공고히했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유럽지역을 신규 개척하는 동시에 중동시장에서 100% 이상 고신장을 시현하는 등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퍼 솔루션 브랜드(배선용차단기와 전자개폐기)를 출시, 유럽 등 해외 선진시장을 공략하는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올해에는 RFID 사업을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시키고 미래형 자동차 부품 등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런칭·발굴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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