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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태양광 PCS 제품群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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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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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11:3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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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핵심기기인 전력변환장치(PCS : Photovoltaic Power Conditioning System·사진)에 대한 시리즈화를 완료했다.
현대중공업은 주택보급용 3kW급부터 발전소용 50kW와 100kW, 국내 최대 용량인 250kW에 대한 태양광 PCS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3kW급 태양과 PCS 는 더욱 강화된 국제기준에 의한 공인기관의 시험을 거쳐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인증을 획득했고 상업운전 중인 태양광 발전소에서 전 기종에 대한 실증시험도 마쳤다.
현대중공업은 국내 규격인증 외에도 태양광 PCS에 대한 UL, CE 등 국제 규격인증을 획득해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태양전지, 모듈, PCS 등 태양광발전시스템 전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충북 음성에 위치한 태양전지 공장부지 내에 500kW급 태양광발전 실증단지를 구축, 6월말경 고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또 국내는 물론 스페인, 독일, 일본 등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시회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해 태양광발전시스템과 관련된 기기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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