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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시스, 서울메트로 2호선 정보제공시스템 협상 적격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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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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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11:3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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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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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를 통한 광고사업으로 투자비 회수
(주)비츠로시스(대표 김승진)가 서울메트로 2호선의 실시간 정보제공시스템 구축사업 협상 적격자로 선정됐다.
비츠로시스는 서울메트로 2호선 53개 역사와 전동차 내에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무상으로 구축하고 승강장이나 대합실, 환승통로 등에 고해상 LCD를 통한 광고사업을 통해 투자비를 회수하게 된다.
시설물 설치는 역사는 1년, 전동차는 2년동안 이뤄지며 운영기간은 역사는 15년, 전동차는 14년이다.
비츠로시스가 이 같은 실시간 정보제공시스템 구축사업에 진출한 것은 처음으로 앞으로 이 분야의 사업 확대가 주목된다.
비츠로시스는 “서울메트로 2호선 이용객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승강장을 포함한 대합실, 주요 환승통로와 차량내에 고해상 LCD를 설치하고 이를 통한 광고사업으로 투자비를 회수해 이익을 실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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