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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 수출시장 공략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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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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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7 09:4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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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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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압기 업계 리딩기업인 제룡산업(대표 박종태)이 수출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제룡산업은 지난해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매설형 고체절연변압기(이하 SIDT)에다 기존 유입변압기 수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그동안 제룡산업은 아몰퍼스 변압기를 중심으로 국내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해왔으나 수출 부문은 약점으로 지목돼 왔다.
그러나 지난해 개발한 SIDT를 필두로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SIDT의 경우 해외시장에서는 판매대행 계약을 맺은 듀폰이 글로벌 거점을 바탕으로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제룡산업은 올해 10월 열리는 SIEF(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이전에 국내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SIDT 전 규격의 개발을 완료해 전시회에 선보일 예정이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송세준 기자 (21ssj@electimes.com) / 200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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