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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파워, 10월 LED 외등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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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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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8 11: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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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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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외등과 동일한 배광곡선 구현
케이디파워가 LED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케이디파워는 직진성이 강한 광원인 LED의 특성을 보완, 170도의 배광각도를 낼 수 있는 LED 외등을 오는 10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케이디파워는 지난 3년 전부터 LED분야에 대한 연구를 실시했으며 필립스로부터 LED칩을 공급받고 홍익대학교 디자인센터의 지원을 받아 LED 외등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최대 150W의 LED칩과 대류방식의 냉각기술을 탑재한 히트 싱크 및 광학렌즈를 사용해 일반 외등과 동일한 배광곡선을 구현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 연색성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최대 1W 당 76루멘(기준 6800K)까지 효율을 높였으며 전용 컨버터를 사용해 램프와 컨버터 및 선로의 고장유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선로입력전압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는 회로를 탑재해 전기요금도 약 12% 절약할 수 있다.
케이디파워는 이와는 별도로 GPS에 기반을 둔 감성조명시스템의 멀티형 조명기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제품이 설치된 환경에 따라 밝기 등의 조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디파워 관계자는 “초기 LED시장은 관급중심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10월부터 출시되는 LED 외등은 관급시장의 품질과 효율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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