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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테크, Vider 브랜드 런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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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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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9 15:0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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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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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츠로테크(대표 유병언)가 자체 브랜드 ‘Vider(바이더)’를 런칭했다.
비츠로테크는 20, 21일 양일간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전국 대리점 사장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 워크숍을 개최하고 ‘바이더’ 브랜드를 발표했다.
‘바이더’는 Value Provider의 약자로 고객에게 무한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는 것으로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기능, 성능, 디자인적인 측면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비츠로테크측은 ‘바이더’ 시리즈가 고·저압 종합 메이커라는 입지를 구축해온 비츠로테크의 강점을 부각시킨 결정판이라고 설명하고 디자인 요소까지 가미돼 오감(五感)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더’ 시리즈는 진공차단기, 자동절체개폐기, 계전계측기, 친환경 ECO C-GIS 등 고·저압 주력 제품에 적용됐다.
특히 ‘바이더’ 시리즈 중 이번에 개발된 자동절체개폐기(ATS)는 국내 최초로 IEC규격에 준해 전 항목에 대한 타입 테스트를 실시했고 차단 성능을 400A 기준으로 35kA까지 보유, 국내외 최대 용량을 보유한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비츠로테크측은 설명했다.
비츠로테크는 이번 ‘바이더’ 시리즈 발표와 함께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비츠로테크는 새롭게 선보인 ‘바이더’를 ‘바이더(Buy the) VITZRO VCB’ 문구로도 활용, 마케팅에도 응용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비츠로테크는 이번 상생 워크숍은 매 분기마다 실시하던 각 지역별 대리점 간담회를 확대해 전국 대리점 사장단이 한 자리에 모여서 이뤄진데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별도의 토론의 장까지 마련됐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유병언 비츠로테크 사장은 이와 관련 “이번 행사는 본사와 대리점이 상생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의 요구를 열린 귀로 받아들여 개선점을 찾아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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