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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기전 이천시대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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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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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3 15: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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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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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전기전(대표 홍춘근)이 최근 경기도 이천시에 신규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이천 시대’ 개막을 알렸다.
서전기전은 경기도 이천 마작면 오천리 일대 부지 8512㎡(2575평), 연면적 3840㎡(1162평)를 마련하고 새롭게 본사 및 공장을 준공해 둥지를 틀었다.
이천공장은 서울외곽순환도로 덕평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한데다 기존 공장에 비해 넓어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다.
서전기전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영업사무소를 제외한 모든 조직을 이천공장으로 옮겼고 내년 초에는 인력을 충원해 별도의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1990년 설립된 서전기전은 2005년 ‘고직접형 특고압배전반’과 ‘착탈식 어뎁터를 이용한 저압배전반’ 등을 연이어 출시했고 이 제품들이 NEP인증, 조달우수제품 등에 지정되면서 매출이 급성장했다.
서전기전은 지금까지의 성장가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올해 공공기관 밀착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이의 일환으로 서전기전은 올해 5개 발전회사의 기자재공급유자격자와 정비적격업체 등록을 마,친 상태다.
** 자료원 : 전기신문 / 진시현 기자 (jinsh@electimes.com) / 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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